네로 이용해서 CD만들기

CD 굽는 프로그램중 가장 널리 사용되는 프로그램은 네로 일것이다.
네로는 사용하기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서 초보자들도 쉽게 이용할수 있다.
네로를 실행시키면 아래 화면처럼 왼쪽 상단에 별모양의 겨찾기 메뉴가 나온다.
별모양을 클릭하면 DATA CD만들기가 나오는데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메뉴다.
데이터CD만들기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파일들을 말한다.
MP3, 영화파일, 프로그램파일, 문서파일등등...

 데이터CD만들기를 클릭하면 아래 화면이 나오는데 추가 버튼을 눌러서 내가 원하는 파일을 추가시켜놓은 모습이다. 네모 박스 안에서는 마우스 오른쪽 메뉴도 사용가능하다. 아래 눈금모양은 용량을 표시해주는것인데 일반적인 공CD의 용량은 700MB로 보면된다. 오버버닝을 통해서 그 이상도 쓰기가 가능하다. (오버버닝은 따로 시간이 나는데로 올리도록 하겠다.)

다음을 누르게되면 최종레코딩 설정이 나오는데 레코더를 선택해주고 디스크이름을 원하는데로 변겨한후에 아래 메뉴들은 무시하고 굽기를 눌러주면 그걸로 끝이다. CD가 다 굽히고 나면 자동으로 CD가 나올것이다.

 멀티세션은 설명에도 나와있지만 나중에 파일을 추가할때 사용하는것이다. 하지만 지금처럼 682MB를 굽는데 나머지 12MB를 추후게 굽는다는 생각을 체크해 놓게되면 아무런 쓸모가 없다. 멀티세션은 최소한 50MB 이상이 남아있을경우에 50MB제외한 나머지에다가 쓰기가 가능하다. 만약 100MB가 남아있다면 50MB만 사용가능하다. 그리고 잘못하면 멀티세션때문에 기존 데이터가 손상될수 있기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는 메뉴이다.

되도록 데이터는 모아두었다가 700MB가 되면 굽기를 권장한다.